도, 대승정밀(주)과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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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승정밀(주)과 투자협약 체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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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써 입지를 다지는 계기 마련
전북도와 김제시가 5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대승정밀㈜과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 협약에 따라 대승정밀㈜는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9,991평 부지에 300여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승정밀㈜는 자동차용 프로펠러 샤프트(Propeiier shaft)와 엔진의 각종 주요부품, 미션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생산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해 지속적인 투자와 끈임 없는 품질혁신, 기술혁신을 통해 일류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전북도에 투자하는 자동차부품산업은 전라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정책과 부합하고,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어 도와 김제시도 대승정밀의 파트너가 되어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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