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22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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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220종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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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도서 159,734부 공공도서관 등 2,500여 곳 보급 예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직무대행 류지호)이 ‘2018년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220종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교양부문에는 총 5,173종이 신청·접수됐다.


세종도서 선정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180여 곳 학회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와 도서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풀에서 추첨을 통해 총 7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했고, 총 3단계 심사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선정도서에 대해 종당 1,000만원 이내로 도서를 구입해 지자체, 교육청 등 추천을 통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및 해외문화원 등 2,500여 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선정도서 목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bookapply.kpi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도서 학술부문과 하반기 교양부문 도서선정·보급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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