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6일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후 전반기 2년을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김중희, 김재오, 박일, 정상섭, 이남희, 김은주 의원 ,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이익규, 김승범, 이도형, 기시재, 박일, 조상중, 정상섭, 이남희 의원 ,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이익규, 김승범, 이도형, 기시재, 박일, 조상중, 정상섭, 이남희 의원이 선임됐다.이어 치러진 상임위원장 투표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김재오의원(63세/ 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도형의원( 51세/ 무소속),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복형의원(58세/무소속)이 선출됐다.김재오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정읍시의회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읍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열마디 말보다 실천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도형 의원은“중책을 맡아 짊어지고 가는 짐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시민에게 박수받는 의회, 정읍 발전에 효소같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복형 의원은“시민을 위한 소신있고 원칙을 지키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8대 전반기 의장단과 함께 노력하여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이끌어 내도록 열정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