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제조품질관리원 양성해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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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품질관리원 양성해 일자리 창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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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여성새일센터 15명 양성, 오는 12일 수료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생산제조품질관리원을 양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9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18년 생산제조품질관리원 15명을 양성하고 있다.특히 지난 6일에는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한 업체와의 연계를 위해 (주)탑스, 유니레즈(주), ㈜지비피, ㈜새롬식품, (유)대성하이텍, 완주산업단지사무소 등의 기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열기도 했다.현재 교육생들은 오는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육생 김영희씨는 “취업 전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든든하고, 집에서도 가까운 업체가 많이 있어 수료를 마치는 대로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취업 및 교육 등의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6) 및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서도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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