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여름휴가철 관내 휴양지 사전대비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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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여름휴가철 관내 휴양지 사전대비 점검 추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7.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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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요 피서지 및 관광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군은 여름철 관내 산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2일 방화동가족휴가촌과 와룡자연휴양림 시설 전반에 대하여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물놀이 취약지역의 구명로프, 구명환, 구명의 등 인명구조장비 훼손여부와 추가 배치를 하고,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파손여부 등을 점검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할 방침이다.한편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6.1 ~ 8.31일)에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요원을 현장 배치해 물놀이 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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