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파출소-휴가철 빈집털이 및 아파트 투척·낙하 범죄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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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파출소-휴가철 빈집털이 및 아파트 투척·낙하 범죄예방활동」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7.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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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솔내파출소는 최근 고층아파트에서 물건을 던지거나 실수로 떨어뜨려 행인이 다치는 사고의 발생과 휴가철 맞아 빈집털이 범죄예방 위해 치안활동에 나섰다.  솔내파출소는 관내 43개소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학교와 기관, 단체등을 대상으로 고층건물이나 아파트에서 물건 투척·낙하 방지와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고층건물에서 물건이 떨어지면 높이와 중량의 가속도로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주민들의 사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위해 창문, 현관 등 문단속 생활화, 도어락의 경우 마스터키사용시 비밀번호 설정, 고가의 귀중품은 다른곳에 보관 등 아파트 관리사무소 협조로 방송 및 안내문 게시를 협조요청하고 있다. 김현진 파출소장은 “부모님들이 어린학생들의 호기심이나 부주의한 행동으로 발생한 낙하사고가 큰 피해를 주고 형사 처분과 민사상 법적책임이 부과되니 예방 교육에 힘써 달라”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위해 자위방범의식을 가져달라고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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