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10일 전북지역 10개 공공기관과 함께 완주군 용복마을에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도공 전북본부가 고속도로의 교통안전 업무경험을 농촌봉사활동에도 적용해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참여 기관은 야광안전조끼 지급, 농기계 후부반사지부착 등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씨앗화분 3종을 전달했다.이 본부장은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행복을 위해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