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으로 기쁨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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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으로 기쁨 드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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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구림면 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 교체 및 벽 판넬 작업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농촌현장지원단은 10일 순창 구림면 양모(86)어르신댁을 찾아 방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양 어르신이 자신의 불편한 상황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상담·접수하고 전북지역본부, 순창군지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구림농협(조합장 이두용)에서 지역수리 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고령농업인 전용 콜센터로 전문상담사의 말벗서비스 등 정서적 위로는 물론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생활불편도 해소해 주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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