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도서지역에서 ‘국유재산 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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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본부, 도서지역에서 ‘국유재산 설명회’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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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0일 부안군 위도면사무소를 찾아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캠코 방문이 어려웠던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유재산의 관리체계 △국유재산 대부 및 매수절차 △국유재산 활용방안 안내 등 국유재산과 관련된 유익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설명회 이후 국유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대부 및 매수신청을 접수하는 등 캠코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강희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유재산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캠코는 지난 1997년부터 국유 일반재산을 위탁받아 전국 62만여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전북본부는 이 중 약 11%에 해당하는 6만 8천여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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