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계승 및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남녀웅변대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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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계승 및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남녀웅변대회’성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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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피치, 웅변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웅변인협회 전북지부가 주관한 ‘제36회 전국남녀웅변대회’가 지난 7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성료 됐다.전통문화계승 및 평화통일을 위한 이날 웅변대회에는 함경식 웅변협회 전북이사장, 김양옥 웅변협회 전북회장, 정운천 국회의원, 송성환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연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대회에 앞서 웅변, 스피치인 양성에 앞장서온 군산대운산업개발 함경식 대표이사와 최정인(전주, 자영업자)씨에게 전북도지사상과 전주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이어 대회 입상자 시상식에서는 ▲전체부 대상(국회의장상) 김종갑(임실), 김종수(문체부장관상) ▲최우수상 탁정실(농식품장관상), 강금남(문체부장관상), 신은경(전북도지사상) ▲대학, 일반부 대상 최수경, 특상 김승권·방지배, 최우수상 우한식·최정인 씨가 수상했다.또한 ▲중, 고등부 대상에는 이상헌(신흥중 1), 특상 최민수(김제고교 3) ▲초등부 고학년 대상 손병주(경기 하남신평초 6), 저학년부 대상 김성훈(세종시 도남초 3), 특상 안예진(오산초 3) ▲유치부 대상 채혜정(오산초병설유치원), 특상 조예린(오산초병설유치원) 최우수상 오소윤(알프스유치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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