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문화예술 활성 보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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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문화예술 활성 보폭 넓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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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관계 기관·단체 업무협약 체결

문화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완주군 삼례읍이 문화예술사업 활성을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11일 삼례읍은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9개 기관·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참여 기관·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완주문화의집, 삼래삼색협동조합, (주)아트네트웍스, 향토예술문화회관, 삼례책마을협동조합, 하워드인플래닛이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을 통해 △주기적 상호 교류 △시설 장비 상호 이용 △행사지원 △저소득층 및 문화 사각지대 주민 적극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기관·단체들이 협약에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삼례가 완주의 문화예술 핵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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