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부서별 피해자보호관 지정 실질적 운영
상태바
고창서, 부서별 피해자보호관 지정 실질적 운영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7.11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 청문감사실에서는 실질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하기 위해 지·파출소, 분야별로 피해자 보호관을 1명씩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피해자보호관은 피해자 요청사항 확인, 2차 피해 예방 총괄, 피해자 전담경찰관 연계 확인하는 등 기능 간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피해자전담경찰관 김정아 순경은 “인권경찰로의 개혁을 위해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 인권 보호가 필수이므로 부서별 피해자보호관들과 협업해 피해자보호에 더욱 더 힘 쓰겠다 .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전직원은 물론 특히 중간관리자급에서 피해자의 현재 상태, 심리적 경제적 지원현황 등 피해자 보호지원 상황에 대해서도 수사 진행과정에 준하여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