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보안협력위 범죄피해자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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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보안협력위 범죄피해자 위해 기부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7.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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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와 순창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회장 유재만)는 지난 10일 정기회의를 맞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온 더하기 기금 백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였다.溫 더하기 기금이란 기업, 개인 등이 기부한 금액을 전북적십자사를 통해 살인, 강도, 방화, 상해 등 강력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여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전북경찰청의 자체 특수시책이다.순창서는 올해 협력단체 및 직원들의 溫 더하기 기부금으로 관내 범죄피해자 3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하였다.김태형 서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를 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찰은 범죄피해자를 가족처럼 돌보며,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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