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19 수 17:31
로그인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 진안군
       
전북도민의 젖줄 용담호 상류 인공습지 조성
운산 인공습지 착공, 용담호 맑은 물 보전 앞장
2018년 07월 11일 (수) 18:02:48 조민상 기자 jms4800@naver.com
   
진안군은 전북도민의 젖줄인 용담호 맑은 물 보전을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운산 인공습지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부지면적 5만7,490㎡에 침강지, 얕은 습지, 깊은 습지, 수평지하흐름습지,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98억7600만원(국비 49억3800만원, 기금 39억5000만원, 군비 9억8800만원)에 대해 환경부의 실시설계 승인을 받아 201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안군은 전형적인 농촌도시지역으로 하천의 비점오염원이 많이 발생하며 오염된 진안천의 하천수가 용담호로 직접 유입되고 있어 식수원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4년도에 발생한 용담호 녹조발생의 원인도 우기철 일시적으로 용담호로 유입된 대량의 비점오염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군은 지난 2008년부터 언건, 신지천 등 2곳에 80억 원을 투자해 인공습지를 조성해 왔으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정자천, 구량천 등 용담호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에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계속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진안천으로 직접 유입되고 있는 진안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인공습지로 유입시켜 2차 수질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안군민도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와 하천 및 농경지 정화활동, 친환경제품 사용 동참, 수질 감시활동 등 수질 보전에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오염원이 감소 추세에 있다. 진안군은 이번 운산 인공습지가 조성되면 용담호로 유입되는 하천 중 오염도가 가장 높은 진안천의 수질이 개선되어 전북도민의 젖줄인 용담호의 맑은 물 보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항로 군수는 “용담호 상류의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 등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정자연을 보전할 수 있는 운산 인공습지와 같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민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북연합신문(http://www.jbyonha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쌀값 안정화 선제조치 시급
핵 없는 평화의 한반도 노력 확약
군산대, 군산시 수협 수산장학금
평화동 영구임대아파트 환경정비 나
주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만든다!
제2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의 글
549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03(우아동) 동서빌딩 4F | 대표전화 : (063)232-9340 | 팩스 : (063)232-93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호
Copyright 전북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byonh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