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여름휴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에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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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여름휴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에서’ 캠페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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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 경제 ·농촌관광 활성화 기대

전북농협은 10일 전주 풍남문 일원에서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최광식)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전북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 임직원과 전북팜스테이협의원 등 20여명은 이날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홍보하며 팜스테이 팜플렛과 부채를 나눠줬다.

팜스테이란 농장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를 합성한 말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농촌체험 관광마을을 의미한다.
전북에는 17개, 전국적으로 290여개 마을이 조성돼 있으며, 마을마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체험과 이벤트가 잘 준비돼 있다.
지역별 또는 유형별 체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팜스테이 홈페이지(www.farmstay.co.kr)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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