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 조촌, 반월초교생 239명 선정, 올해 기준 누적인원 3천명 지원
끼니 거르지 말고 건강한 여름 방학 보내세요!!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방학 중 1일 1식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방학한끼’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선정된 학생들과 연계된 식당의 식사권을 지급하거나 쌀, 부식 등의 식자재를 직접 집으로 배달해 주는 형태로 운영한다.
매년 40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해 올 해 기준으로 누적 3천명의 학생들에게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휴비스 전주공장장 현종철 상무는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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