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7회 인구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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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7회 인구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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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관련 각종 제도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출산과 육아, 가족친화에 기여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은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 하면 든든 육아’라는 주제로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북은행은 출산휴가 및 휴직, 출산 직원가족에게 경비지원 등 출산 관련 각종 제도운영과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장애인 합동결혼식지원, 저소득 청소년 여성용품지원을 통해 출산 및 육아, 가족친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진영찬 부행장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우리 사회는 심각한 인구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전북은행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출산 장려 및 부부 공동 육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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