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지평선축제를 통한 러시아· 태국 문화교류 추진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2일 김제시청에서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문화·관광분야 국제교류 촉진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생을 위하여 체결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이번 지평선축제를 시작으로 서로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국·내외 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글로벌 문화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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