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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피서철, ‘몰래카메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제경찰서 경무과 순경 이서우
2018년 07월 12일 (목) 15:53:22 이서우 .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많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신나는 물놀이의 재미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요즘 가장 이슈되는 부분이자 여성들이 해수욕장에서 걱정하는 것은 바로 ‘몰래카메라’이다. 여성의 신체 일부분을 촬영하는 몰카 범죄가 날로 확산되고 있어 여성들이 두려움을 겪고 있다.
휴대전화 카메라 성능이 점차 좋아지며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는 이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라솔 아래에서 망원렌즈와 고가의 장비를 쓰는 전문가와 외국인의 경우에는 몰카 촬영 후 해외에 유포할 가능성도 있기에 해외유출 문제도 우려된다. 
특히 몰카범죄는 특성상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으로 영상이나 사진이 유포되었을 때 범인을 잡는다 해도 피해해복이 쉽지 않아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전국적 카메라 이용 촬영죄는 2014년 817건, 2015년 952건, 2016년 980건으로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특히 월별 카메라이용촬영죄 발생건수를 분석해보면 7~8월에 집중되고 있다.
경찰에서는 최근 렌즈 탐지형 몰카 감지기를 활용하여 해수욕장이나 공원화장실, 공공시설등에 설치된 무선비상벨을 점검하는 등 성범죄 위험시에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범죄예방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 
시민들이 몰카 범죄에 심각성을 깨닫고 신고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피서지 문화조성이 함께 적극 동참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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