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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기관 연구소기업 1호 설립 '초읽기'
전북생진원, 연구개발특구에 도내 첫 기술출자 추진
2018년 07월 12일 (목) 17:34:29 서윤배 기자 seayb2000@daum.net
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민선7기 핵심공약인 `도민체감 성장동력’ 전북연구개발특구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강화를 위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출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라북도 출연기관 중 제1호 연구소기업이다.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출자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기술사업화 제도로 공공연구기관(출연(연)·대학·전문(연) 등)이 연구소기업의 자본금 중 20% 이상의 주식(지분포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특구 안에 소재하는 기업을 말한다.
생진원에서는 올 초부터 (주)앤코스메슈(대표이사 김일광)와 함께 동반성장을 목표로 연구소기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핵심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지난달 26일 완료했다.
이번 생진원에서 기술출자 하는 기술은 ‘조합발효균주를 이용한 발효인삼 및 인지기능개선용 조성물’개발 프로젝트로, 기능성 건강식품을 인지기능개선 분야로 특성화해 노인성(치매위주) 인지기능 개선과 자라나는 유소년들이 미래의 제4차 산업혁명에 적응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억·학습능력 증진을 목표로 개발하는데 특화된 기술이다.
현재는 기술가치평가 금액을 현물로 출자하기 위한 현물인가 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 주주명부, 정관 및 특허 등록원부 등의 서류를 법원에 제출하면 1달 이내에 기술가치평가 금액을 현물로 인가 받게 되고 최종적으로 과학기술부 장관의 연구소기업 지정절차만 남게 된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지역 내 농생명산업의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출연기관으로서 첫 연구소기업의 설립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것이며, 기술지원 및 마케팅 지원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기관의 장점을 살려 또 다른 연구소 기업의 설립을 계속 검토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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