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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도내업체 누계수주, 전년동기대비 3.8% 증가
도내 건설공사 도내, 외지업체 수주 비율
2018년 07월 12일 (목) 18:00:20 서윤배 기자 seayb2000@daum.net
도내 건설업체들의 상반기 공사 발주건수는 줄었지만 수주액은 소폭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가 12일 발표한 올 상반기 도내 공공부문 건설공사 발주 수주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도내 건설공사 발주 및 수주누계건수는 총 660건으로 전년대비 0.6%(4건)감소했다. 반면, 발주누계액은 1조 5,649억원에서 1조 7,134억원으로 9.5%, 수주누계액은 1조 3,851억원에서 1조 4,825억원으로 전년보다 7.0% 증가했다. 수주누계금액을 세부적으로 보면 외지업체의 수주누계액은 8,304억원으로 전년도 상반기 대비 764억원(9.2%)증가했고, 도내업체 수주누계액은 전년도 5,547억원에서 210억원(3.8%)이 증가한 5,7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수주누계액이 증가된 주요 원인으로는 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건설공사(2개공구),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5개공구)등 새만금 관련 대형 사업발주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협 전북도회 관계자는 “새만금사업 지역업체 우대기준 마련으로 새만금 관련 대형사업의 도내업체 참여 평균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 12.9%에서 20.7%로 증가했다. 지역업체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전북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발주관서에서는 공공시설물의 품질 보장과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현실적 공사비 반영,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공기연장 등 공사비 정상화 노력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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