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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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7.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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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관내 금융기관 10개소를 방문하여 창구 직원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방문객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전화금융사기는 범죄 특성상 피해발생시 회복이 어려워 사전 예방이 중요한만큼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고 경찰과의 협업으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전화금융사기의 최근 범죄수법과 피해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상주 지구대장은 “은행에 방문하는 고객 중 전화를 하면서 들어오거나 거액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이 있어 의심이 가는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112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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