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경력단절 예방 취업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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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경력단절 예방 취업자 컨설팅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7.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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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12일 전라북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 주관으로 취업중인 진안군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노무전문 컨설팅과 고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인사, 노무, 취업규칙, 심리상담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컨설팅에 참여한 진안군 여성취업자 30명은“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직장에서 겪고 있는 갈등이 일부나마 해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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