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안군지부 [농업 노동인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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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진안군지부 [농업 노동인력 모집]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7.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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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형만)는 농촌지역의 지속적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농업 노동력부족 해결을 위해 농업인력 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농업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의 유휴인력에 일자리 제공과 농촌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에게는 귀농·귀촌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취지로 추진하는 정부와 농협의 협력 사업이다.군지부는 만성적인 농촌 인력감소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대안으로 2018년부터 농업인력중개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농촌인력중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 지원하여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이 되도록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국고사업 68백만원(국비4,760만원, 농협중앙회 2,040만)을 상해보험료, 영농교육비, 교통비(1일 5,000원)를 추가 지급한다.농협에서 운영하는 중개센터는 별도의 중개수수료 등이 없어 농가·노동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밝혔다.김형만 지부장은“농업인력중개센터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의 해결뿐 만 아니라 진안군의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에도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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