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조부모 육아 교육사업 큰 호응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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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조부모 육아 교육사업 큰 호응으로 마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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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2018년도 김제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조부모 육아 교육’을 새마을부녀회원과 일반 김제시민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조부모와 부모를 대상으로 실천 가능한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내손주 돌봄으로 출산율을 높이고, 자식세대간 소통과 이해로 화목한 가정과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목적을 두었다.
6월26일 부터 7월10일 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과정은 조부모 역할의 중요성, 자존감 높이기 등 격대교육 강의와 손주와 함께하는 놀이로 장난감 인형만들기, 안전가습기 토피어리만들기, 쌀쿠키만들기 교육과 지역 특산품인 고품질의 쌀로 만든 돌떡케잌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손주와 함께할 수 있는 역사체험교육을 위해 아리랑문학마을과 아리랑문학관을 찾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나라사랑 역사교육을 같이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문순자 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위기를 같이 인식하여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노력하여 인구 절벽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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