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 경영인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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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 경영인 화합의 한마당”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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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김제시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 대회 성황리 개최
김제시 농업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풍년농사를 다짐하는 제26회 김제시 농업 경영인 한마음 대회가 지난 13일 농경문화의 상징인 벽골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영인 1,800여명이 모여 행사 시작을 알리는 금산면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본 행사인 개회식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다수의 경영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후 체육행사와 문화 공연을 통해 경영인들이 마음의 시름을 털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었다.김제시 농업 경영인 정영상 회장은 “그동안 김제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이 자리를 빌어 서로 화합을 다지고 국제화 시대에 맞는 마인드로 무장하여 활력있고 희망찬 농업 농촌을 건설하자”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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