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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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는 프로젝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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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삼례중 솔까말프로젝트’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가 이달 말까지 삼례중학교(교장 이혜선) 2학년학생들과 솔까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6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솔까말 프로젝트는 ‘다 같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는 프로젝트’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 할 수 있는 시간 속에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삼례중학교 2학년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김찬주 매개자는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학생들의 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한호 삼례중 교감은 “솔까말 프로젝트를 마치고 사후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뭐라고 표현할지 무척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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