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우체국 전북 제일의 “명품 우체국”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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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우체국 전북 제일의 “명품 우체국” 선정되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7.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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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경영혁신 프로그램으로 명품 1국, 으뜸 2국, 버금 2국 선정

진안정천우체국(국장 박주홍)은 17일 우체국 경영혁신 프로그램으로 전북 최초 『2018 전북 명품우체국』인증을 받아 현판식 및 명품우체국장 표창패를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이항로 진안군수, 신갑수 진안의회의장, 이계원 진안우체국장  각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정천우체국은 자연친화적 화단과 정원을 조성하여 우체국 이용고객 및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체국 창구에 미술작품을 전시, 피아노를 비치하는 등 특색 있는 카페형 공중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작은 마을 음악회 및 편지쓰기 행사 개최로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진안 장학금 100만원 기탁, 저소득 청소년 대상 도서지원, 진안 고원길 걷기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칠 청장은 “우체국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고객감동,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구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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