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 행복한 민원실을 본받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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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 행복한 민원실을 본받으러 ”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8.07.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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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치단체 벤치마킹 쇄도
남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전국 자치단체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모범사례와 민원서비스시책 제공에 대하여 전국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현재까지 충북 증평군, 울산광역시 북구, 전북 전주시, 경기도 이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양산시, 충남 증평군, 충북 예산군 등 7개 기관과 60여명이 우수기관 선정 벤치마킹을 위해 남원시를 방문했다. 충북 증평군 팀장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끈질긴 도전으로 성과를 낸 남원시를 방문하여 서류심사과정, 현장심사, 3차례에 걸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민원과장을 비롯한 전직원의 민원인 응대요령 대민서비스 자세 등 남원시의 우수사례들을 보면서 많은도움이 됐다고 벤치마킹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후 타 지자체에서 많이 찾고있고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기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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