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김제시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당 잔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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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김제시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당 잔치 성황리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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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일상으로 ! 성평등 사회를 실현 하자는 희망 전달

김제시(시장 박준배)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가 18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 사회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 성차별 개선과 성평등 문화 확산 시키겠다는 의미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김제시청 색소폰 동호회와 김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시민결의 및 퍼포먼스에 이어, 지 컴퍼니 대표 김지혜  강사의 “세대 간 소통을 위한 행복한 스피치” 주제로 시민과의 밀착 소통을 시도했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김제지평선홍보클럽 ▶용지면새마을부녀회 ▶죽산면 김정희 ▶백산면 하순숙 ▶용지면 한규운 ▶백구면 조영순 ▶부량면 김광순 ▶공덕면 홍혜숙 ▶성덕면 김은옥 ▶진봉면 채순애 ▶금구면 김진화 ▶봉남면 최명옥 ▶황산면 김지원 ▶금산면 강예숙 ▶광활면 서영자 ▶요촌동 두정희 ▶신풍동 김순녀 ▶검산동 정수옥 ▶교월동 윤서운 씨 등 총 19명의 유공자를 표창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상 생활 속 성차별을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실현 의지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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