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수사과 강력2팀이 2분기 전북청 베스트 강력팀에 선정, 경사 김상우가 6월 베스트 강력형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완주경찰서 강력팀은 지난 3월부터 6월 사이에 10여회에 걸쳐 전라·충청권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하여 귀금속과 현금 등 1,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한 달 동안 끈질긴 추적과 잠복수사 끝에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는 등 범인검거 실적이 우수하여 “베스트 강력팀”으로 선정되었다.완주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평온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인을 검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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