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식생활교육사업”착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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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생활교육사업”착착 진행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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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바른식생활 교육사업’ 11개 과제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3년부터 바른밥상, 밝은 100세 시대를 위해 체험, 전통 식문화 확산 및 로컬푸드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식생활교육으로 국민 건강 증진 뿐만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왔다.이에 도는 올바른 식생활교육의 도민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를 선정하고 희망 도민 2만8,145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지정사업(7개)과 지자체 자율사업(4개) 등 총 11개 사업의 식생활교육을 민·관 협력을 통해 성황리에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도는 고령자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식품부 지정 신규사업인 ‘고령자 건강밥상 교실’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고령자 맞춤형 식단·레시피와 관련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령자 건강밥상 교실은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정희 센터장)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식생활과 건강을 개선하는 실습 위주의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이다.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올바른 식생활교육 운동이 범 도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치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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