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임도 신설?구조개량 사업지 현장 점검
상태바
진안군, 임도 신설?구조개량 사업지 현장 점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7.19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사병 등 여름철 사업지 근로자 사고 예방 총력

 
진안군은 여름철 임도사업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말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지는 임도신설사업 및 구조개량?보수사업 등 총 7개 임도사업지로 사업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재해방지를 위해 배수시설과 사면안정 공사를 신속하게 실시하여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열사병이 우려되는 만큼‘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준수토록 사업장에 집중 홍보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금년 장마철에는 임도시설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