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최북미술관 서예 · 민화展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에서는 24일까지 서예와 한지공예 전시회 “옛 정취를 찾아서”展이 개최된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으로 무주전통공예촌 “반딧골 공방”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예가이자 민화작가 궁도 정이환 선생과 한지공예 · 민화작가인 청연 신미혜 선생의 작품 30여점(초충도, 연화도 등)이 전시된다.
원교 이광사체와 동국진체를 쓰고 있는 궁도 정이환 선생은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최우수 초대작가상과 한중 우수작가 교류전 우수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서예비평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또 청연 신미혜 선생은 민화와 한지공예 지도강사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한지공예 분야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북미술관(제1종 공립미술관)은 무주읍 전통공예 문화촌 내에 위치(무주읍 최북로 15 / 063-320-5636)해있으며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월요일 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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