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교류.전주한옥마을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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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교류.전주한옥마을 벤치마킹
  • 이동주 기자
  • 승인 2018.07.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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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상무부주석 등 한옥마을 방문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상무위원회 황용석 상무부주석 등 일행은 19일 전북문화교류를 위해 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를 방문하고, 전주한옥마을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경기전과 한옥마을 등 주변을 두루 살폈다.
이날 황용석 상무부주석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문사위원회 김광현 주임, 연변교육출판사 이호순 부 총경리, 중국 청도 DZT 여행사 김성일 대표 등은 전주경기전과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기울이며, 전주한옥마을의 단아한 품격과 아름다운 정경을 극찬했다.

황용석 부주석은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게 하는 요소가 단아하고 아름다움에 있는 것 같다”며“주변에 문화 시설과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져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관광 할수 있는 여건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호순 부 총경리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장인들이 만드는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이 좋았다”며 “한옥마을과 문화시설이 주변과 연결돼 관광객들의 시선은 물론 먹을거리와 휴식 공간 또한 인상적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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