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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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사활동 시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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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및 조례안 등 심사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20일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제8대 김제시의회가 구성된 이후 본격적인 첫 의사일정으로, 첫날인 2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조례안 등의 심사가 진행되었다.

오는 23일부터 4일 동안 14명의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실·과·소에 대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가 계획되어 있으며, 오는 30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 일정인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로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상황 및 금후계획 등의 점검을 통하여 현안 사업 등을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제8대 김제시의회가 향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염원하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보다 더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는 회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주현 김제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제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8대 김제시의회가 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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