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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腕章)과월권(越權)직권남용(職權濫用)
나인기 부안주재기자
2018년 07월 24일 (화) 15:56:22 나인기 기자 nainki25@naver.com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완장이란 팔에두르는표장, 월권은 자기권한 밖의 일에 관여함, 직권남용은 직무상 자기 권한 이외의 행위를 하여 직무의 공정성을 잃음 이라 정의 되어있다.
이런 의미들이 공무원 세계에서는 “힘” 있는 자리로 보직을 옮겨 목에 힘주고 다니는 직원을 완장차니까 보이는게 없나보네 라는 표현으로 완장이라 하고있다 한다.
그래서 학창시절 학도호국단  연대장 중대장 규율부는  그시절 학생들간에는  완장찬 사람을 선망하기도 했다.
그런데 민선 7기 이후 부안군은 수시및 정기 인사를 단행해 일부는 한직으로 일부는 소위 말하는 힘있는 완장찬 자리로 보직을 옮겼다.
부안군청 건물은 지상 5층으로 되어있는데  2-3층은 힘있는 부서 4-5층은 업무는 열심히 하면서 승진 때는 홀대받는 층이라 고해서, 인사때마다 불만이 많이 나오는 층이라고한다.
그렇다고 2-3층에 있는 부서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4-5층같은 경우 건설.환경.농업.수산.복지분야로 일을 아무리해도 표시도 잘 나지 않고 민원인에게 칭찬은 커녕 전화민원 응대로 업무처리를 못할 정도로 긴시간을 응대해야하고 통화중 욕설를 하는 민원인도 가끔 있다고 한다.
일부 직원은 업무로인한 후유증으로 휴직한 직원들도 있다고한다.
인사를 하고나면 불만이 없을수는 없지만, 열심히 일한 직원들은 다른보상이 아닌 인사때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서는 탁상인사가 아닌 각실과장들과 팀장들 또한 직원들과의 많은 대화로 인사에 대해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어떠한 대책으로 보완해야할지 귀담아 듣고 수렴하는 인사 시스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행정은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사에대한 공무원의 입장은 극도로 예민하다.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대부분은 이렇게 나뉜다.
일만 열심히하는사람, 일 열심히 하면서 그만큼 보상을받고 싶은    사람, 일은 관심없고 줄서기로 보상 받고 싶어하는 사람.
정말 일을 잘해서 승진하고 좋은보직에 갈수있는 인사 정착으로 공직자 내부에서나 외부에서도 “아 이번 인사 참잘했어 될만한사람이 되었어” 라는 긍적적인 인사가 될수있도록 투명한 인사심의 위원회 구성과  올바른 인사심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희망이다.
이 희망은 공무원 한사람 한사람 똑같은 마음일것이다.
민선 7기 취임이 한달여도 않되는 상황에 벌써부터 완장찬 일부 공무원이 각 실과의  업무에 대하여 깊이 관여 한다는 소문과 함께 맞찰음이 나오고 있어  완장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들리고있다.
이런분들 월권인가 직권남용 인가는 본인이 잘 알거라 믿는다.
이런행위는 월권이든 직권남용 이든 잘못된 행위이다.
타 부서직원들은 완장찬 사람이 요구하니 아무소리 못하고, 혹시 인사에 불이익 또는 윗사람들로부터 꾸지람을 들을까봐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참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지금이 어느때인가?
자치행정시대 민선 7기를 맞이했는데,아직까지 부안군행정은 과거행태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도는 행정으로 처음부터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구리가 올챙이시절 모른다는 명언이있다
모든행정 추진에는 순서와순리 또한 합리성과 객관성이 수반된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본다.
이런 기본사항이 무시되는 부안군행정이 된다면 크나큰 문제점에 봉착하리라 본다.
민선7기 이제가 시작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부안군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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