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미 지점장 "보호대상자들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되길 희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가 24일 전북은행 서곡지점 소연미 지점장 외 임직원이 전북지부를 방문해 보호대상자가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을 살펴보고 이들을 위한 식자재를 기증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소연미 지점장은 이 자리에서 “작은 나눔이지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지부장은 “지역사회 출소자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소연미 지점장 외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부에서도 출소자가 자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부 같은 날 운영위원회 박춘열 운영위원장이 백미 200KG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춘열 운영위원장은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보호대상자 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인 지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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