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다솜회, 김제노인복지센터와 1인 1구좌 孝나눔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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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다솜회, 김제노인복지센터와 1인 1구좌 孝나눔 결연식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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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쥐띠(72년생) 모임 다솜회(회장 이문수)가 24일 관내에 있는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와 결연을 맺고 회원 1인당 매월 1구좌(월 20만원) 후원과 년 2회 취약계층 노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약 하였다.
다솜회는 13년 동안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후원하며 보이지 않는 선행을 베풀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현재 70여명의 젊은 청년들이 활동하며 고향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문수 다솜회장은 “이번 결연을 계기로 계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효도하는 고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박경란 센터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전하며,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소중히 쓰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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