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주말이 만나면 작가, 예술가, 여행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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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주말이 만나면 작가, 예술가, 여행가가 된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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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 프로그램, 8월 시작에 앞서 참가자 모집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이 진행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일환의 프로그램인 <일상의 작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주말문화여행>이 오는 8월 본격 시작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일상의 작가’는 문학이라는 장르의 이론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담아내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출격을 앞둔 일상의 작가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1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도서관이나 문학관, 작은 책방, 북카페 등 문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도내에서(익산)는 다양한 감각의 전환을 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확장해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동양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올해에는 참여자들의 적극성과 집중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적합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장소를 선정하였고, 지속적인 사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프로그램 참여 신청 세부사항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www.toy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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