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특수가축협회 & 한국양토양록농협, 장애인을 위한 토끼곰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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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특수가축협회 & 한국양토양록농협, 장애인을 위한 토끼곰탕 후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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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은 지난 24일 (사)한국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와 한국양토양록농협의 후원으로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200명에게 토끼곰탕을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이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토끼곰탕을 대접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정완 관장은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들이 보양식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주신 배문수 회장과 전북토끼산업위원회 임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라북도연합회 회원 그리고 한국양토양록농협의 토끼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한국특수가축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특수가축의 대체육류 및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특수축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2월 8일 설립되었으며, 토끼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토끼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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