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상황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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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상황보고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7.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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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10.12.~10.18)와 제38회 장애인체육대회(10.25.~10.29)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체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체전의 주 개최지는 익산시지만 진안군에서도 역도(10.12~10.17), 자전거 도로부문(10.16~10.18), 장애인체전은 파크골프대회(10.25.~10.29)가 개최된다.이에 따라 양대 체전 시 종합상황실 운영과 체전기간 홍보부스 설치, 종목별 경기장 운영지원, 주차장 확보 등 교통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성화 봉송, 군민 참여 등 주요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보고회를 가져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최성용 부군수는 "각 실과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크하여 성공적으로 체전을 치룰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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