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간호> "도민 곁에서 함께 걸어주길"
상태바
<2018년 창간호> "도민 곁에서 함께 걸어주길"
  • .
  • 승인 2018.07.26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환 교육감
안녕하십니까?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가득한 즈음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때에 우리 지역에서 정론직필의 한길만을 걸어오신 ‘전북연합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진실된 보도’와 ‘도덕적 결단’이라는 신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독자에게는 진실을 전하고 우리 전북에는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선을 더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것입니다. 전북연합신문의 한결같은 노력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기자단과 학생기자단을 운영해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전북교육의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깊은 공감과 소통에 힘써주신 전북연합신문의 노고에 더욱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살리고 함께 교육공동체를 꾸려가기 위한 필수적인 역할일 것입니다. 창간 13주년을 맞은 ‘전북연합신문’이 앞으로도 도민의 눈과 귀로서 더욱 가치 있는 공론의 장을 넓혀가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의 대안을 열어가는 참언론으로 도민들 곁에서 함께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민선 교육감 3기를 맞아 더욱 힘차게 출발하는 전북교육청의 정책 변화와 발전에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의 눈부신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