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간호> "건전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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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간호> "건전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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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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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창간 이후 정론직필의 사명을 지키며 정치, 사회, 경제, 농어업,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여론 형성에 힘써왔습니다.
 
지방자치의 역할이 강조되는 요즘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이 앞으로도 현장감 있고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보도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창군은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으로의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인류의 삶터인 고창군의 찬란했던 문화를 다시 꽃피워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변화와 희망, 통합의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아울러 백 년, 천 년가는 먹거리로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산업’이라는 두 개의 큰 솥을 걸고 한국농업의 혁신을 이뤄 ‘한국인의 먹을거리 창고, 고창’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고 고창의 깨끗한 자연과 생태를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자원과 잘 역어서 찾아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고창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 담대한 여정에 전북연합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뜻깊은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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