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간호> "희망 주는 신문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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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간호> "희망 주는 신문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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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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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균 순창군의장

  전북연합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순창군의회 의장 정성균 입니다.

  전라북도의 발전과 지역 현안에 대한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로 전북도민과 늘 함께 해온 전북연합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지역 언론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전라북도 대표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조광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사회의 갈등을 드러내고 시대상을 보여주는 도구로서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의 대의를 실현하는 최후의 보류라고 생각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의 창간을 맞이하여 급변하는 생활환경에도 도내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우리 이웃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장으로 승화시키고,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를 비롯한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 모두는 6.13지방선거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 것을 다짐하면서 지역언론의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북연합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로 도민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고, 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어 건강하고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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