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公 정읍, 하반기 운영대의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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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公 정읍, 하반기 운영대의원회의 개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7.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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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신진균)은 지난 27일 정읍시 입암면 신면리 소재 입암산장가든에서‘2018년도 제2차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대의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지역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좀 더 편리하게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자동화 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권의하고 지역 농업인과의 가교역할로 공사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진균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효율적인 수리시설 및 농업용수 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농업인들과의 협조체계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운영대의원님들이 공사(公社)와 농업인의 중계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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