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지평선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제전위원회 추진상황과 추진 계획을 지난달 30일 제전위원회 이사 및 대의원, 자문위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문화에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정희운 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기본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에 대하여 강기수 김제시 축제팀장의 보고에 이에 양해완 사무국장으로부터 제전위원회의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설명, 지평선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제전위원회의 제전위원회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으로는 ▲제전위원회 자립화 추진 ▲축제 전담조직인 지평선축제 재단(법인) 설립 필요성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인원 증원 ▲2019년 지평선 축제 대학 운영 ▲제전위원회 성공적인 발전 방향에 토론회 8월중에 개최 ▲제20회 지평선축제 특산품 장터 운영 계획 ▲지평선축제 주세법 강화에 따른 음식부스 운영 ▲베트남 동나이성 외무성과 업무협약 체결 등에 대하여 설명 드리고 제전위원 임원등과 의견 수렴을 하였다.
정희운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의 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데 최대한의 노력해 지평선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향해 제전위원회 임원과 힘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번째 맞이하는 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 까지 5일간 농경대동행사(5개행사), 전통문화행사(6개행사), 농경체험행사(7개행사), 야간테마행사(4개행사) 등이 김제시 벽골제 중심으로 다양하고 개최되며 차별화된 농경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