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짐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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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짐 보고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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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지평선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제전위원회 추진상황과 추진 계획을 지난달 30일 제전위원회 이사 및 대의원, 자문위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문화에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정희운 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기본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에 대하여 강기수 김제시 축제팀장의 보고에 이에 양해완 사무국장으로부터 제전위원회의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설명, 지평선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방향은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확립을 목표로 국내 우수 대기업과 연계를 통한 축제브랜드 가치 향상 및 홍보마케팅 강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계문화 알아가기 원년의 해 선포, 수요자 중심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확대를 위한 대안 마련 등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구성되었음을 설명 했다.
2018년 제전위원회의 제전위원회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으로는 ▲제전위원회 자립화 추진 ▲축제 전담조직인 지평선축제 재단(법인) 설립 필요성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인원 증원  ▲2019년 지평선 축제 대학 운영 ▲제전위원회 성공적인 발전 방향에 토론회 8월중에 개최 ▲제20회 지평선축제 특산품 장터 운영 계획 ▲지평선축제 주세법 강화에 따른 음식부스 운영 ▲베트남 동나이성 외무성과 업무협약 체결 등에 대하여 설명 드리고 제전위원 임원등과 의견 수렴을 하였다.
정희운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의 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데 최대한의 노력해 지평선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향해 제전위원회 임원과 힘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번째 맞이하는 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 까지 5일간 농경대동행사(5개행사), 전통문화행사(6개행사), 농경체험행사(7개행사), 야간테마행사(4개행사) 등이 김제시 벽골제 중심으로 다양하고 개최되며 차별화된 농경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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