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순 부안부군수는 지난달 30일 폭염 장기화에 따른 상수도 시설 및 오수처리시설,하수도 정비사업 공사현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점검과 함께 부안 가압장을 방문해 최근 폭염에 따른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지시했다.
또 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주산 화정마을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하수처리과정을 점검하고 여름철에 취약한 악취에 대한 발생방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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