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순 부안부군수, 폭염대비 상·하수도시설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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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순 부안부군수, 폭염대비 상·하수도시설 등 현장점검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7.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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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순 부안부군수는 지난달 30일 폭염 장기화에 따른 상수도 시설 및 오수처리시설,하수도 정비사업 공사현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설치, 폭염주의보 발령시 근로자 휴식시간 운영 등 폭염에 대비해 공사현장을 진행했으나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20개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해 8월 1일부터 공사 일시정지를 통보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점검과 함께 부안 가압장을 방문해 최근 폭염에 따른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지시했다.
또 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주산 화정마을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하수처리과정을 점검하고 여름철에 취약한 악취에 대한 발생방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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