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한해 우심지역 현장 방문
상태바
권익현 부안군수, 한해 우심지역 현장 방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7.31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면 초도방문 한해 우심지역 현장방문 전환 폭염·가뭄 극복 총력 지원
부안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는 6일까지 예정돼 있는 읍면 초도방문을 한해 우심지역 현장방문으로 전환하고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용수 부족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가뭄 극복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또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지역내 무더위 쉼터 20여개소를 방문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부안은 지난달 태풍 ‘쁘라삐룬’ 이후 근 한달째 비소식이 없어 농작물의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농업용수 확보, 무더위 쉼터 점검 등 한해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불편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