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착한 행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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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착한 행보 빛났다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8.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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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면세점 GADF 전성수 대표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수상
▲ 전성수 대표
군산항 국제여객선 면세점 GADF 전성수 대표가 지난달 27일 시사투데이가 주최 및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전성수 대표는 지난 2014년 군산항 여객선터미널 면세점을 인수해 고객우선 주의와 감동 경영으로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수행해 만성적자로 허덕이던 면세점을 매년 150%에 가까운 기록적인 성장을 주도하며 지역의 전문 경영인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변산 해수찜, 천둥소리 막걸(완산주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면 지역 경제 발전에 눈부신 기여를 해왔다.
또한 기업의 발전은 지역민의 도움으로 이뤄지고 그 과실 또한 지역과 함께 해야 한다는 평소 경영철학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소외계층 대상의 백미 기증, 지역 독거노인 무료 목욕 봉사활동 등 수익을 공유하는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지역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전 대표는 “군산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신념 하나로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 벌써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회상하며 “앞으로도 외국 관광객들이 군산에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지역 상생, 사회발전 및 봉사에 공헌한 각 분야의 명실공히 선도적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매년 엄중한 심사로 선별해 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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